날을 세우다

경매란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매도인)이 물건을 사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매수희망인)에게 매수의 청약을 실시해서 그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청약을 한 사람에게 물건을 매도하는 형태의 거래를 말합니다. 부동산 경매는 토지• 주택•상가건물• 임야• 농지• 공장 등 토지 및 그 정착물을 대상으로 하며 , 채권자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법원을 통해 실시하는 법원경매가 대표적입니다. 경매는 경매를 집행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사경매와 공경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경매는 개인이 주체가 되어 경매를 실시하는 반면, 공경매는 국가기관이 주체가 되어 경매를 실시합니다. 공경매에는 법원이 집행주체가 되는 법원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공기관이 집행주체가 되는 공매가 있습니다. 법원경매는 국가기관이 주체가 되는 공..

안녕하세요. 우리는 가끔 이미지에 포함된 영어를 타이핑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목적이 꼭 번역만을 위해서는 아닐 수 있지만 이미지를 텍스트화 해서 사용하기 위해서일 것 입니다. 앞서 Text Scanner 라는 이미지의 글자를 OCR로 변환하여 번역해 주는 앱을 소개했습니다. 이 앱을 발견하기 까지 여러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그 때 알게된 방법으로 무료로 이미지의 글자를 번역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손품을 좀 팔아야 해서 유료앱 보다는 번거롭긴 합니다만, 자주 사용하지 않을거 같으면 이러한 방법도 좋은 시도가 될거 같습니다. 무료로 이미지 글자를 텍스트 글자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OCR 기능이 있는 아래의 앱을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CapturePaste 라는 앱..

간혹 이미지에 포함되어 있는 영단어가 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타이핑해서 번역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글패치 안된 앱의 메뉴를 열었는데,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메뉴 설정이 어려우신적이 있나요? 우리는 맥에서 작업시 빈번하게 번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인 텍스트 형식의 문자라면 긁어와서 번역기에 돌리면 되지만 이미지에 삽입되어 있는 글자라던가 시스템 상의 글자 같은 경우 긁어 올 수 없어 한 자 한 자 타이핑해가며 번역을 했던 기억들은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 물론,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확장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스켄하여 OCR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 이미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브라우저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능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 하지만 이제 그런 수고스러움은 Text Scan..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일상으로 다가왔다.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의 화면을 공유하며 진행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놓치기 쉽다. 또한, 내 화면을 녹화해서 공유할 때에도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확실히 표시해 주고 지금 클릭버튼을 누루고 있다는 것을 보기 좋게 알려 주는게 필요할 때가 있다. 이때 사용하기 좋은 마우스 프로그램으로 커서프로(Cursor Pro)를 추천한다. 커서프로는 무료 앱은 아니지만, 비싸지 않고 심플하고 만족스런 포퍼먼스를 보여주어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글을 지원한다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클릭시 포인터의 모양도 선택이 가능하다. 돋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단축키도 선택이 가능하..

국무종리 산하의 국책연구소인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할 아이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는데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유아 마음 달래기" 라는 영상입니다. 영유아 아이들이 코로나 시기에 부모와 함께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감염병 재난 스트레스 반응과 이에 대한 대응법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유아 심리 방역 메뉴얼'을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라서 코로나를 잘 이겨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url.kr/mpI79V [KICCE 영상보고서 3호] 육아정책연구소-보건복지부 "코로나19 ..

[코로나19] 영유아 자가격리시 보호자 공동 격리 가능 몇일전 아는 지인의 자녀가 같은반 아이의 확진으로 인하여 코로나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 갔다고 한다. 지인의 자녀는 두명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한명은 초등학교 1학년이다. 아이는 두명인데 한명은 자가격리라니... 엄마 혼자서 이 둘을 케어하기란 사실상 어려운 상태이다. 지인은 결국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이의 자가격리에 보호자로 나서게 되었다. 그러면서, 지인은 회사에 유급 휴가비를 신청할 수 없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단다. 회사에서 알아보니, 유급휴가비 지원을 받으려면 자가격리증을 국민연금공단에 제출해야 한다고 서류를 준비하라고 했다. 이에, 지인은 자녀가 검사를..